서류 떼러 주민센터 갔다가 괜히 마음만 복잡해진 날
어제는 날을 잡고 주민센터에 다녀왔다. 뭐라도 신청하면 생활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, 인터넷에서 봤던 ‘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’ 같은 지원책이나 혹시 내가 놓치고 있는 게 있는지 알아보려던 참이었다. 사실 기초생활수급이나 여러 장학금 지원 자격 같은 것들은 기준이 너무 까다로워서, 조금만 소득이 잡히거나 대출이 생겨도 자격이 박탈될까 봐 그게 제일 겁이 난다. 담당 공무원분께 이것저것 물어보는데, 자꾸 … 더 읽기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