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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0만 원이라는 돈, 지원금과 투자의 갈림길에서

사회생활 10년 차, 30대 중반이 되니 500만 원이라는 금액이 참 미묘합니다. 적다면 적고, 마음먹고 모으면 또 꽤 큰 종잣돈이죠. 최근 정부지원금으로 500만 원을 받아 창업을 시작한 후배를 보며, 예전의 제 모습이 떠올라 몇 자 적어봅니다. 다들 ‘500만 원 투자’라고 하면 거창한 재테크나 창업을 떠올리지만, 현실에서 이 돈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녹아내립니다. 지원금, 공짜가 아니라는 사실 … 더 읽기